바르셀로나 회장, "메시 이적 문제 해결될 것"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11.22 07: 11

리오넬 메시의 이적설이 수면위로 떠오르자 FC 바르셀로나가 진화에 나섰다.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FC 바르셀로나 회장은 22일(한국시간) 데일리 스타에 게재된 인터뷰서 "FC 바르셀로나에서 메시는 충분히 행복하다. 다른 문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곧바로 해결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르토메우 회장은 "외부적인 문제로 메시가 어려움에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고의 선수인 그를 분명 FC 바르셀로나에서 떠나게 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메시와 그의 아버지는 FC 바르셀로나에서 떠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이적설에 불을 붙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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