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회복' 콤파니, 스완지전에 나선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11.22 08: 07

맨시티 핵심 빈센트 콤파니가 복귀하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올 시즌 부진하다. 6승 3무 2패 승점 21점으로 3위에 머물러 있다. 1위인 첼시(승점 29점)와는 큰 차이가 있는 상황. 특히 맨시티는 부상자가 많아 고생인 상황이다.
하지만 전력보강에 나서게 됐다. 부상자들이 복귀하기 때문이다. 우선 맨시티는 다비드 실바가 복귀할 전망이다. 공격진에서 힘을 실어줄 실바의 복귀는 큰 도움이 될 전망.

이와함께 수비의 핵심인 빈센트 콤파니도 나선다. 유로스포트는 22일(한국시간) "부상중이던 콤파니가 스완지 시티와 경기에 나서게 될 것"이이라고 밝혔다.
지난 국가대표 소집 기간동안 종아리 부상을 입어 맨시티 관계자들을 긴장시킨 콤파니는 부상을 털고 경기에 나서 선두 경쟁을 위한 승리를 위해 뛰게 될 전망이다.
10bird@osen.co.kr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