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 고메즈 마음 얻기 위해 '착한남자' 변신..너무 늦었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22 09: 38

대표 트러블메이커 저스틴 비버가 자신을 떠난 셀레나 고메즈의 마음을 되찾기 위해 '착한 사람'으로 변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를 잃을 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고메즈를 되찾기 위해 '착한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나려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너무 늦은 것은 아닐지 걱정하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지금 비버에게는 고메즈 밖에 없다. 그의 마음 속에 유일한 사람은 고메즈"라면서 "그는 자신의 커리어 보다는 고메즈를 우선시하고 있다. 이제 다른 여자를 쳐다보지도 않고 파티를 즐기지도 않는다. 모두 고메즈를 위한 변화"라고 귀띔했다.
이어 "비버는 현재 자신감을 많이 잃은 상태다. 고메즈를 금방 되찾을 수 있을줄 알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으면서 지금 그는 많이 불안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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