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헬로비너스, 섹시함의 결정체로 돌아왔다..'끈적끈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22 16: 07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한층 성숙하고 섹시해진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헬로비너스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끈적끈적'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헬로비너스는 와인빛 팬츠와 레오파드 무늬의 상의를 입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헬로비너스는 기존의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지우고,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로 180도 바뀐 모습이었다.

특히 헬로비너스는 매혹적인 표정과 골반춤을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끈적끈적'은 인기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코리끼왕국의 합착으로 완성된 레트로 사운드의 힙합곡으로, 세련된 멜로디와 감탄사로 반복되는 훅이 중독성을 높인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에이핑크, 효린, 주영, AOA, GOT7, 니콜, 마마무, 러블리즈, 윤현상, 비아이지, 헬로비너스, 소년공화국, 탑독, 헤일로, HOTSHOT, 세발까마귀, 제이엘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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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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