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레드립으로 도발적인 미모…소녀에서 여인 '변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3 09: 10

[OSEN=정소영 인턴기자] 애프터스쿨 리지가 소녀에서 도발적인 여인으로 변신했다.
리지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쿄 콘서트까지 끝. 다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굵게 웨이브진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도발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인형 같이 긴 속눈썹,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빨간 입술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리지 너무 예뻐졌다”, “소녀에서 여인이 된 것 같다”, “리지에게 저런 도발적인 면이 있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11일 일본으로 출국해 일본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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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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