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제니퍼 로렌스 제쳤다..'퓨리' 박스 2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24 08: 03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니퍼 로렌스를 제쳤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 주연 '퓨리'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14만 5,747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6만 4,71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퓨리'는 지난 20일 개봉 이후 처음으로 '헝거게임:모킹제이'를 제치고 2위를 기록하게 됐다.

'퓨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탱크 한 대와 5명의 부대원으로 최전선을 방어해야 했던 전차부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인터스텔라'가 지난 23일 하루 동안 48만 1,01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85만 4,636명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헝거게임:모킹제이'가 23일 하루 동안 12만 9,60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7만 7,907명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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