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남지현-김현주와 미녀 세자매 결성…“우리가 뭉쳤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4 09: 17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손담비가 남지현, 김현주와 미녀 세자매를 결성했다.
손담비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가 뭉쳤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무릎에 담요를 덮은 남지현, 손담비, 김현주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에 함께 출연 중인 세 사람은 실제 자매 같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 분 다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셋이 자매로 나와도 재밌겠다”, “‘가족끼리 왜이래’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매주 주말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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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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