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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대본보며 사과 폭풍흡입 중…“요즘 입맛이 없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4 09: 57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가 사과로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한채아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입맛이 없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입맛 없다는 글과 달리 사과를 크게 베어 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사과를 먹는 와중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적인 배우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한채아 너무 귀엽다”, “사과 먹방 제대로네요”, “저런 표정도 예쁘기만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24일 첫 방송되는 KBS 1TV 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밝고 씩씩한 여주인공 송도원 역을 맡아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한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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