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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5년만에 드디어 데뷔..발라드+어반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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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 화제의 연습생 샤넌이 5년 연습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데뷔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4일 이같이 밝히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29, 30, 1의 숫자 의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샤넌의 첫 데뷔 곡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참여했다. 샤넌은 그와 영상통화로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으며 안무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는 전언이다. 이스트우드는 얼반 힙합 안무의 대가로 최근 태민의 솔로 곡 ‘괴도’의 안무를 만들기도 했다.

샤넌은 노래실력을 주로 선보일 수 있는 곡으로 첫 데뷔를 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발라드음악에 얼반 댄스 퍼포먼스 접목해 노래와 댄스실력을 동시에 선보일 수 있는 곡으로 데뷔 곡을 선택했다.


데뷔 곡은 어쿠스틱한 편곡의 1절과 강하고 화려한 편곡의 2절이 잘 어울어진 곡이다.

샤넌은 지난 2010년 1월 2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여 한국에서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킨 바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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