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전우성 측 "내년 2월 6일 일반인 연인과 결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25 08: 54

보컬그룹 노을 멤버 전우성이 내년 2월 6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전 OSEN에 "전우성이 내년 2월 6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상견례를 마쳤고 조용히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우성은 지난달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우성은 지난 2002년 그룹 노을로 데뷔해 '붙잡고도', '아파도 아파도', '청혼' 등을 히트시켰다. 또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솔로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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