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소녀와 여인 그 사이..화보 공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1.25 08: 53

 시크릿의 송지은이 소녀와 여인의 미묘한 경계선에 선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남성지 젠틀맨(Gentleman)에 이달의 여인(Lady OF THE MONTH)으로 선정된 송지은은 매끈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 이미지를 선보였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무채색 의상과 미묘한 표정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과 상반되는 탄력적인 라인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인터뷰에서 과거 욕심을 부리지 않은 자신의 태도를 돌아보고 “예전과는 달라졌다”며 “지금은 무례하지 않은 선에서,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싶다고 먼저 얘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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