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오늘 헌역 입대..라이머 "잘 다녀와"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1.25 09: 35

가수 겸 프로듀서 라이머(38·김세환)가 군입대를 앞둔 래퍼 스윙스(28·문지훈)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라이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훈아 몸 건강히 잘 다녀와 넌 결국 또 이겨 낼거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스윙스는 라이머가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브랜뉴뮤직에서 나와 저스트뮤직이라는 이름의 힙합레이블을 설립했다. 소속 가수로는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기리보이 씨잼 바스코 등의 뮤지션이 있다.
한편, 스윙스는 25일 오후 2시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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