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의 MC 이영돈, 김종국, 강레오가 호흡을 맞춘 코믹 화보가 공개됐다.
JTBC ‘에브리바디’는 세계 전역의 이색 건강법을 검증하는 건강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탐사 보도, 운동, 음식 등 각 분야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이영돈, 김종국, 강레오가 MC로 나섰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는 ‘탐사전문 PD’로 알려진 이영돈, ‘몸짱 능력자’ 김종국, ‘요리 마스터’ 강레오가 참여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3MC는 ‘에브리바디’를 통해 처음 만났지만,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익살스러운 포즈와 웃음으로 한층 더 가까워졌다.
특히 3MC가 형광색 운동복과 모자를 쓰고 변신한 모습에는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몸짱 스타 김종국은 “다른 분야에 있는 분들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종국은 “강레오 셰프가 거의 모든 가수의 매형”이라며 박선주와의 친분을 밝히며, “강레오 셰프랑 동갑”이라고 언급해 앞으로 2MC의 관계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에브리바디’는 첫 녹화에 홍진호, 김현철, 윤일상, 에네스 카야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영돈, 김종국, 강레오, 지상렬, 지나와 ‘금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오는 27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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