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스페셜 스틸 첫 공개..재기발랄 두 남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11.26 09: 31

영드 '셜록'(Sherlock) 스페셜의 스틸이 첫 공개됐다.
26일(한국시간) 영국 BBC One 공식 트위터는 '셜록' 스페셜의 스틸 사진이 최초로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중절모를 쓴 셜록 역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콧수염을 기른 존 왓슨 역 마틴 프리먼의 재기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스페셜 드라마는 2015년 1월 촬영을 시작한다.
한편 '셜록' 시즌 4의 3개의 에피소드는 내년 말 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제작진은 새로운 시즌을 알리며 "특히나 이번 시즌은 스페셜 에피소드를 촬영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셜록과 존은 그동안의 모험보다 더 깊고 어두운 세계로 발을 들일 것"이라며 "'셜록' 제작진은 두 사람이 펼쳐나갈 모험을 다시 시작한다는 점에서 매우 흥분된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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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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