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 후지이미나, 섹시 이어 애교까지 '완벽하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26 09: 43

섹시포즈 3종세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후지이 미나가 이번엔 애교의 끝판왕에 도전한다.
후지이 미나는 최근 MBC '헬로 이방인' 촬영을 통해 강원도 영월군 모운동에 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애교를 선보인다.
이날 모운동에 도착한 이방인들은 이틀 동안 팀을 나눠 마을 어르신들의 집에서 숙박을 하는 대신 일거리를 도와드리게 됐다. 마을에 도착한 이방인들은 마을 어르신들 앞에서 자기소개와 간단한 장기자랑을 선보였고 어르신들은 마음에 드는 이방인 멤버를 선택해 집으로 함께 돌아갔다.

후지이 미나는 어르신들 앞에서 특유의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곰 세 마리’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 앞에서 매력을 선보였다. 미나의 노래를 들은 마을 어르신들은 아빠 엄마 미소를 지으며 환호를 했다는 후문.
'헬로 이방인'은 오는 27일(목)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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