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소녀에서 엽기녀 변신…‘그래도 살아남는 미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6 10: 08

[OSEN=정소영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소녀에서 엽기녀로 변신했다.
MBC 뮤직 ‘쇼! 챔피언’은 26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침부터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에이핑크! 저 표정에도 살아남는 건 왜죠..? ‘굿모닝 베이비(Good Morning Baby)’ 무대까지 준비했으니 본방사수로 함께해요 *이 사진은 에이핑크의 `강추`로 올려드림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핑크는 무대 위에처럼 청순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 엽기 표정을 지으며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가운데의 보미는 눈을 가운데로 모으며 걸그룹 이미지를 포기하고 망가짐도 불사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런 표정도 예뻐”, “이건 굴욕이 아니라 미모 인증이다”, “요새 에이핑크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신곡 ‘러브(luv)’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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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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