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범범(엉덩이) 브라질 선발 대회, 우승자의 아찔한 포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11.26 12: 20

[OSEN=사진팀] 17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2014 미스 범범 브라질(Miss BumBum Brazil)'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Indianara Carvalho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년 11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미스 범범 브라질' 대회는 엉덩이가 가장 예쁜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석 달에 걸친 서바이벌식 경쟁과 브라질 팬들의 투표, 심사위원의 심사 등을 통해 '최고의 엉덩이 미녀'를 선발한다.
한편 범범(Bumbum)은 포루투갈어로 엉덩이란 뜻으로, 얼굴이 예뻐야 미인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브라질에선 엉덩이가 예쁜 여자를 미인으로 여기는 관습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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