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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내일도 칸타빌레’와 피아노 나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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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우찬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내일도 칸타빌레’와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KBS2TV에서 방영 중인 ‘내일도 칸타빌레’와 함께 ‘내일의 피아니스트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드라마에서처럼 음악가로서의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예비 피아니스트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피아노가 필요하지만 구매가 어렵거나 낡아서 교체가 필요한 교육기관 또는 만 18세 이하의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내일도 칸타빌레’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피아노가 필요한 단체 또는 개인을 추천하고 그에 관한 사연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12월 5일 해당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야마하는 남녀 주인공인 심은경과 주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YDP-S51’를 우수 사연의 주인공 2명에게 증정하고, 사연을 올린 추천인에게는 야마하 블루투스 스피커 등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친필 사인이 담긴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YDP-S51’는 현재 서울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Yamaha Artist Services Seoul)’에 전시돼 있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젊은 피아니스트들을 발굴하고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야마하는 젊은 음악도들이 더욱 열정을 가지고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의 꿈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 등을 다룬 청춘 드라마다.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가진 여자주인공 ‘설내일’ 역은 심은경이, 남자주인공 ‘차유진’ 역은 주원이 맡고 있다. 야마하는 피아노, 관악기, 타악기 등 극중에 등장하는 클래식 악기와 오디오를 지원하고 있다.

rainshine@osen.co.kr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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