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적과의 허니문’ 촬영 끝..“모두 수고 많았다” 소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28 10: 23

배우 권상우가 중국 영화 ‘적과의 허니문’ 촬영을 마쳤다.
권상우는 자신의 웨이보에 “크랭크업. 제주와 일본크루즈 그리고 상하이. ‘적과의 허니문’을 마치고 다시 서울.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늘 응원해 주시는 우리 가족 여러분들도 감사해요”라면서 촬영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
권상우는 중국 톱스타 장우기가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적과의 허니문'에서 중국 인터넷 창업계의 입지적인 인물인 남자 주인공 주운평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권상우는 성동일과 함께 투톱으로 나서는 영화 ‘탐정’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상우는 ‘탐정’을 통해 지난 2011년 '통증' 후 3년여 만에 국내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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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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