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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임창정, 김병만 실종에 당황 "진짜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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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민희 기자] 족장 김병만이 위험천만한 스네이크 로드에서 실종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는 세계 최고의 녹색국가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뱀이 가득한 스네이크 로드에 입성했다. 보호색을 띄고 있는 뱀을 주의하며 생존지로 이동하던 병만족은 갑작스러운 비와 어두운 시야 때문에 시작부터 난관을 겪었다.


이때 앞장서 길을 걷던 족장 김병만이 갑자기 자취를 감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담은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하다. 변수가 많으니 항상 걱정해야 한다”고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다.


임창정은 “프로그램이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인데 병만이를 잃어버리면 어떡하자는 거야. 나랑 같이 왔는데 어디 간 거야?”라며 당황, “우와 대박이다. 이 정도인지는 몰랐어”라며 리얼한 정글 생존기에 경악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는 국토의 4분의 1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정부의 허가 없이는 나무 한 그루도 벨 수 없는 코스타리카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16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김병만을 비롯해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2AM), 장동우(인피니트) 등이 출연한다.
<사진>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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