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강타 “소주 잘 마시는 여자가 이상형”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29 08: 33

강타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강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녹화에서 “소주 잘 마시는 여자가 좋다. 밖에서는 잘 놀고 집에서는 현모양처 스타일이 좋다”고 이상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혜성은 참하고 애교 많은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으며, 이지훈은 “순수한 사람이 좋다. 아이를 5명은 낳고 싶다”며 다산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11년 만에 컴백한 강타, 신혜성, 이지훈 등 프로젝트 그룹 S는 송창식의 ‘담배 가게 아가씨’를 선곡, 가창력은 물론 완벽한 퍼포먼스로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방송은 29일 오후 6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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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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