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정은지 “데뷔 초 힘들어..우울증 시달릴 정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29 09: 18

에이핑크 정은지가 데뷔 초 힘들었던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에이핑크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위기를 묻는 말에 “데뷔 초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정은지는 “한동안 우울증에 시달렸다. 데뷔 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하루에 한 마디라도 하는 게 미션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유희열은 “에이핑크는 무대 밑에서 조용하다”고 했고 정은지는 “낯을 가린다. 애들이 오빠 소리도 잘 안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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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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