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팬티 벗었다" 日여우 1위 하시모토 '관능 화보'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4.11.29 11: 10

일본에서 애인삼고 싶은 여배우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라비아 탤런트 하시모토 마나미(30)의 관능미 넘치는 사진집이 출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은 사진계의 거장인 시노야마 긴지(73)와 그라비아 탤런트 하시모토 마나미(30)가 손을 잡고 사진집 을 오는 12월 3일 발간한다고 29일 전했다. 작가 시노야마는 "대단하다. 최근 수년간 이렇게 성숙한 매력을 가진 사진집을 본 적이 없다"고 스스로 절찬을 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시노야마와 하시모토는 간토 지방 근교의 자연과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하시모토는 "선생님께서 '마음의 팬티를 벗어라'고 주문했다. 촬영할 때 분위기가 너무 좋고 개방감에 마음의 팬티는 물론 진정한 팬티까지 벗어버렸다"고 고백했다.

이 신문은 속옷을 입지 않고 거장의 카메라를 향한 흰 육체에서 성인의 성적 매력이 넘쳐났다고 평가했다. 그라비아 사진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하시모토는 일본에서도 애인으로 삼고 싶은 탤런트 1위로 불리울 정도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주가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작가 시노야마씨는 "하시모토씨는 매우 품위가 있고 피부가 곱다. 30살 그녀의 아름다움을 찍으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시모토도 "촬영후 흥분이 가지지 않아 잠을 이루지 못했다. 지금까지 없었던 표정이 나왔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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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발간예정인 사진집 의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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