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영예의 수상자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12.02 15: 26

2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서재응 선수협회 회장과(왼쪽부터), 모범선수상 진갑용, 퓨처스 투수상 박세웅, 올해의 선수상 서건창, 재기선수상 윤규진, 신인선수상 박민우, 기량발전상 이재원, 스타플레이어상 이재학(서건창으로 변경), 퓨처스 타자상 김사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최측의 실수로 스타플레이어상을 이재학에서 서건창으로 변경
이번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총회에서 시상하게 되는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는 현역선수들이 올 시즌 우수선수를 직접 선정하는 유일한 상으로 2013년에 제정되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게 되었다.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는 올해의 선수상, 신인선수상, 재기선수상, 기량발전선수상, 모범선수상, 퓨처스 투수상, 퓨처스 타자상, 스타플레이어상으로 총 8개 부분의 선수에게시상된다.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상금은 선수들과 선수협이 지정한 유소년 야구발전 및 야구저변확대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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