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든 파네티어, 지난 9일 득녀..엄마 됐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2.14 09: 14

할리우드배우 헤이든 파네티어가 권투 선수 블라디미르 클리츠코와의 아이를 출산해 엄마가 됐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13일(이하 현지시간) “헤이든 파네티어가 지난 9일 약혼자인 블라디미르 클리츠코와의 첫 아이를 출산했다. 이름은카야 클리츠코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파네티어는 지난 5월임신 사실을 밝혔다”며, “파네티어는 임신 중에도 ABC 드라마 ‘내쉬빌’ 촬영을이어갔으며, 지난 8월25일 에미상에서 임신한 아이가 딸이라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파네티어와 클리츠코는 지난 2011년 잠시 결별했지만 2년 여 간 연인으로 지냈으며, 지난해 3월 약혼을 했다.
 
한편 파네티어는 미국 드라마 ‘히어로즈’에서 클레어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다. 최근까지는 ‘내쉬빌’ 시즌 1부터 3까지 참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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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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