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자태 뽐낸 미란다 커, “싱글 생활은 즐거워”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12.16 15: 57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31)가 올란도 블룸과의 이혼 후의 근황을 전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에 게재된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톰 크루즈, 저스틴 비버 등과의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싱글이어서 정말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여전한 몸매를 뽐내며 잡지 표지 촬영에 임했다.
미란다와 올란도는 3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지난해 이혼했다. 이후 미란다는 계속해서 열애설에 시달려왔다. 지난달엔 톰 크루즈와의 열애설이 터졌으나 미란다는 전면 부인했다.

미란다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인간관계를 통해서 항상 강해지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유명인으로서 데이트하는 것과 부모로서의 행실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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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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