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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새로운 무기 개발성공?...치명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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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 인질극 사태와도 연관이 된 것으로 알려진 IS가 엽기적인 무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에 새로운 무기를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언론은 최근 "IS가 이라크에 대해 새로운 공격 무기를 준비중이다. 바로 '전갈폭탄'이다"라고 보도했다. 탐지기에도 걸리지 않는 '전갈폭탄'은 수명도 길다. 사막에서도 살아남는 전갈이기 때문에 관리에 어려움도 없고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무기로서의 가치가 높다는 점이다. 이에대해 나토 등도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관계자는 "튼튼한 전갈의 경우 생명력이 굉장히 길다. 또 독성도 크기 때문에 무기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스 살포 등 생화확 무기는 관리에 어려움이 없지만 '전갈폭탄'은 그렇지 않다. 과격단체로 알려진 IS가 진짜 무기로 활용하게 될지 주목된다.

OSEN

<사진> 미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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