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혜정이 홈리스의 자립을 돕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커버를 장식했다.
현재 연극 '리타 길들이기'로 무대에 서고 있는 강혜정은 이번 빅이슈와의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에 있는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멋진 것이 아름답다"는 미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연극의 매력' 등 엄마 강혜정이 아닌 배우 강혜정, 자신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강혜정이 커버를 장식한 빅이슈 98호는 12월 15일부터 서울 주요 지하철역(www.bigisue.kr/160)과 빅이슈 온라인샵(www.bigisue2.kr)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빅이슈는 판매액의 절반이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수입이 되는 잡지다.
한편, 강혜정은 12월 3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연극 '리타 길들이기' 출연에 이어 오는 12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으로 5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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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