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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OBT 첫날부터 폭주...하이델 서버,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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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슈팀] 김대일 사단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2014년 마지막 대작 검은사막이 공개서비스 첫날 부터 유저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기대작답게 검은사막은 공개서비스 첫날 부터 화제를 쏟아내고 있다.

다음 검은사막 서비스팀은 17일 오전 9시 10분 '검은사막'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하이델 서버 2번 채널 임시 점검을 공지했다. 다음측은 오전 9시 40분부터 10시 10분 약 30분간 하이델 서버 2번 채널은 접속 종료와 함께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검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은 앞서 진행했던 캐릭터 사전 생성과 사전 다운로드에서 이미 입증된 바 있다. 이미 케플란, 하이델, 칼페온, 메디아, 발렌시아 등의 서버는 추가 캐릭터 생성이 마감됐고, 플로린 서버도 목표치에 도달해 총 캐릭터 개수가 30만 개를 돌파했다. 애초 준비했던 3개의 서버는 캐릭터 생성 시작일이었던 12일에 바로 마감될 정도로 치열한 캐릭터명 및 서버 선점이 펼쳐지기도 했다.

주말 동안 화제의 중심이었던 ‘검은사막’은 포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여러 차례 등장하고, OBT 일정이 밝혀진 이후 줄곧 게임 종합 일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유저 반응과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게임에서 진일보된 시스템과 그래픽을 가진 ‘검은사막’에 대한 열띤 환영의 반응은 그 동안 침체일로를 겪던 MMORPG 장르에 대한 진한 목마름을 확인시켜줬다.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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