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배두나 출연 '주피터 어센딩', 내년 2월 5일 개봉 확정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최나영 기자] '매트릭스' 워쇼스키 감독의 신작이자 배두나가 출연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주피터 어센딩;이 2015년 2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주피터 어센딩'은 워쇼스키 감독들이 '매트릭스'의 세계를 우주 공간으로까지 넓혀 그들 영화들 가운데 가장 거대한 거대한 스케일을 선보이는 작품. 은하계를 지배하는 가문이 지구에 사는 주피터가 그들을 위협할 유전자 구조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현상금 사냥꾼을 고용해 그녀를 쫓는 이야기를 그렸다.

워쇼스키 감독은 예의 자신들의 장기를 살려 우주의 역사와 권력 관계를 뒤집을 거대한 운명을 갖고 태어난 인간과 은하계의 질서와 균형에 대해 논한다.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열연한 ‘네오’와 마찬가지로 현실과 다른 거대한 운명에 대해 깨달아가는 절대자와 그를 돕는 조력자 ‘트리니티’와 같은 인물들을 등장시키되 우주로 공간을 이동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웅장하고 화려한 영상을 선보인다.

18일 공개된 '주피터 어센딩' 영상은 '매트릭스'와 닮은 점들을 확인시켜 준다. 절대자로서의 운명을 모른 채 지구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존재 주피터 역은 '블랙 스완'의 밀라 쿠니스가 연기하고 '헤일, 시저!', '엑스맨: 아포칼립토', '폭스캐처' 등의 작품에 출연한 채닝 테이텀이 주피터를 돕는 조력자로 활약한다.

이들을 연기파 배우 숀 빈, 에디 레드메인 등 할리우드 인기 배우들이 등장하며,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워쇼스키 감독들과 함께 호흡한 바 있는 배우 배두나도 출연해 기대를 더한다.

nyc@osen.co.kr
<사진> '주피터 어센딩' 포스터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