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전 남편 '사정봉' 좋은 사람..." 이주 이유 밝혀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4.12.18 14: 50

중화권 스타 장백지가 싱가포르로 이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8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장백지는 한 중국 라디오 방송에서 두 아들과 함께 싱가폴로 이주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장백지는 "싱가폴은 아이에 관한 복지가 잘 돼 있다. 살기에 공기도 좋다, 게다가 홍콩과도 가까워서 내가 일하는 것과 아이가 아빠를 만날때 불편함이 없어 싱가포르에 살기로 결정했다"고 말하며 싱가포르에 거주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전 남편 사정봉은 좋은 남자고 여전히 두 아들을 사랑해주는 좋은 아빠다" 라고 덧붙이며 최근 전 연인 왕페이와 재혼을 한 사정봉을 두둔했다.

한편, 장백지는 2006년 배우 사정봉과 결혼해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2011년 이혼했다. 현재 사정봉은 과거 연인이었던 왕페이(왕비)와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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