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심슨, 결혼 4개월만에 임신 '경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19 08: 09

팝가수 애슐리 심슨이 결혼 4개월 만에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애슐리 심슨이 남편 에반 로스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슨은 최근 임신 사실을 알았으며 이는 지난 8월, 로스와 결혼한 이후 4개월 만에 들려온 소식이다.

이로써 심슨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6살 난 아들에 이어 두 번째 아이를 얻게 됐다.
한편 애슐리 심슨은 지난 2011년, 피터 웬츠와 3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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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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