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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조 하트, 맨시티와 2019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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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조 하트(27)가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와 미래를 약속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 하트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었다"면서 "2018-2019시즌까지 이티하드 스타디움서 뛸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2006년 맨시티에 입단한 하트는 오는 2019년까지 13년간 맨시티 선수로 남게 됐다.

하트는 "정말 행복하다. 맨시티에 오랫동안 있길 원했다"면서 "새 계약으로 내가 더 오랜 시간 이곳에 머물게 됐다. 맨시티에 온 뒤로 매 순간을 사랑했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dolyng@osen.co.kr

<사진>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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