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이수만, 이토록 깜찍한 ‘손가락 하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21 08: 47

걸그룹 소녀시대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가 단체 ‘손가락 하트’를 보냈다.
유리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인 소녀시대와 이수만이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환히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유리와 얼굴을 맞댄 포즈의 이수만은 그간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다른 멤버들은 어디갔지”, “이수만씨 이렇게 귀여우신 줄 몰랐네”, “소녀시대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엣 도쿄 돔(GIRLS' GENERATION THE BEST LIVE at TOKYO DOME)’ 공연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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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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