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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유해진-장근석, 섬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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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현민 기자]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함께 섬에 들어갔다. 나영석 PD의 새 예능 tvN '삼시세끼' 스핀오프 '삼시세끼-어촌편'을 위해서다.

21일 '삼시세끼-어촌편' 관계자는 OSEN에 "출연진과 제작진이 이미 섬마을 만재도에 들어갔다. 세 배우는 그곳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하루 '세 끼'를 만들어 먹으며 생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영상에는 '세 남자는 어부가 되기를 결의한다'는 세 배우와 제작진의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장근석 섭외이유에 대해 '양어장의 아들', '회뜨기 스킬'을 꼽았다.

또한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에 대해 '목포에서 배로 6시간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이며 '완전한 자급자족 라이프를 꿈꿀 수 있는 곳'으로 소개했다. 하지만 "겨울이라 배가 떴다, 안 떴다 한다"는 설명을 덧붙여 향후 이들에게 닥칠 위험을 짐작케 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내년 1월 16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한다.

gato@osen.co.kr
<사진> '삼시세끼-어촌편'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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