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하루,'엄마 응원하러 왔어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12.22 20: 05

에픽하이 타블로가 딸 하루와 함께 2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감독 김성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견'범죄 코미디이다. '마더'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대배우 김혜자를 비롯, 강혜정, 최민수, 이천희 등 의 대거 스크린 복귀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영화 '소원'으로 주목받은 아역 배우 이레를 비롯한 이지원, 홍은택 등 어린이 3인방의 치밀한 작전 계획에 이어 대담한 실행까지 '케이퍼 무비'로서의 면모까지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원작은 영미권 대표적인 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소설이다. 영화는 12월 31일 개봉.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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