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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기술자들' VS '상의원'..김우빈 승기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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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배우 김우빈이 크리스마스 이브 극장가 대전의 승기를 잡았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김우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기술자들'이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9.9%로 2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상의원'의 9.8%를 제친 기록이다.

이로써 '기술자들'과 '상의원'의 대결에서 먼저 승기를 잡은 쪽은 '기술자들'. 특히 영화 '친구2'를 통해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우빈이 전면에 나선 작품이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자들'은 좋은 출발을 예고하게 됐다.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로 영화 '공모자들'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trio88@osen.co.kr
<사진> '기술자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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