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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나 PD "차승원-유해진-장근석…제작진과 밀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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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현민 기자] 배우 차승원-유해진-장근석이 tvN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을 통해 제작진과 '밀당'한다. 앞서 '삼시세끼-정선편'에서 이서진이 능수능란하게 발휘한 바로 그 '밀당'이다.

나영석 PD는 24일 OSEN에 "섬에서의 자급자족 생활이다. 텃밭이 있던 정선과 비교해 쉽지 않은 일상이었다"며 "세 사람(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결코 쉽지 않은 촬영을 하고 올라왔다"고 만재도에서의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서진이 '삼시세끼-정선편'에서 나 PD를 비롯한 제작진들과 쉼 없이 '밀당'을 했던 것과 관련해 "수수밭은 없지만 이곳에는 이곳에 맞는 상황이 있다. 정선편과 많은 것이 다르지만, 출연진과 제작진 사이의 밀고 당기기(밀당)는 여전히 있다"고 밝혔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삼시세끼-정선편'의 스핀오프격으로 제작됐으며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한 만재도에서 첫 번째 촬영이 진행됐다. 오는 1월 16일 첫 방송.

한편, 이와는 별개로 '삼시세끼-정선편'은 1년 프로젝트로 제작돼 2015년에도 계절별 방송이 이어질 예정이며, 그보다 앞서 12월 26일 '삼시세끼-감독편'이 방송된다.

gato@osen.co.kr
<사진> '삼시세끼-어촌편'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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