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의 마음을 잡으려면 얼마면 될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12.24 16: 36

섹시 슈퍼모델 미란다 커(31)의 마음을 가지려면 대체 얼마가 필요한 것일까.
최근 열애설에 휘말린 미란다 커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1억 1000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언론 ‘우먼스 데이’에 따르면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46)가 미란다 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거액의 선물을 했다고 한다.
파커는 호주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거부로 재산이 약 7조 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커는 미란다 커가 올랜드 블룸과 부부사이일 때부터 알고 지낸 인물로 부부동반 여행까지 다녀왔다고 한다. 

미란다 커는 최근 파커의 초호화 보트에서 함께 은밀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서로 2개월 째 열애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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