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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비키니 시구걸, G컵 '여고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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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일본프로야구에서 비키니 시구로 큰 화제를 모았던 모델 겸 탤런트 히사마쓰 이쿠미(18)가 당시 소회를 밝혔다.  히시마쓰는 지난 8월 30일 니혼햄과 롯데의 경기에 앞서 3만명의 관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마운드에 올라 비키니 시구로 일약 유명세를 탔다.

당시 그녀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도쿄돔 그라운드에 등장해 관중들의 놀라게 했다.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당당하게 마운드에 오른 히사마쓰는 관능시구를 펼쳐 관중들의 환성을 이끌어냈다. 그녀는 <지지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비키니를 입고 3만명 앞에서 시구는 없었을 것이다. 예상 이상으로 화제를 모아 좋았다. 지금도 떨리고 있다"며 웃었다.

히시마쓰는 지난 2008년 중학교 1학년 시절 'cancam' 전속모델로 데뷔했고 2013년에는 유명 수영복 회사의 모델로 활동했다. 2014년에는 후지 TV의 인기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키 165cm, 신체사이즈 83-59-86으로 청순미 넘치는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아세아대학 경영학부 1학년으로 재학중이다.

현재 TBS에서 방영중인 '미안해 청춘!' 드라마에는 G컵 여고생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아무래도 가슴을 강조하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꺼림칙할 수도 있지만 그녀는 "전혀 거리낌이 없었다. 가슴을 강조하기 위해 옷 안쪽에 보강물을 넣었다"고 밝히면서 "배우와 모델로 성공하고 싶다. 20살이 되기 전까지 사진집을 내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OSEN

<사진>만화책 '영매거진'의 표지모델로 나선 히사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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