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중국에서 성공하고 싶다" 입장 밝혀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4.12.25 16: 26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최근 한 행사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5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제시카는 지난 23일 한 행사에서 "중국은 양 팔과 같다 , 항상 날 품어줬다. 기회가 되면 중국에서 발전하고 싶다"면서 "2015년에는 일도 열심히 하고, 연예계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입지를 다지겠다" 라고 말했다.
제시카의 이런 발언에 네티즌들은 "이제 한국은 떠나는건가?" "탈이 많은 한 해였다" "내년엔 성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 30일 소녀시대에서 탈퇴하고 자신이 론칭한 패션브랜드 사업을 하며 중화권 활동에 힘쓰고 있다.
imn949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