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크리스마스 맞아 아동병원 방문 '훈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26 09: 41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픈 아이들을 만난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제니퍼 로렌스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동 병원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렌스는 켄터키 루스빌에 위치한 아동 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베푼 선행이다.

로렌스는 부모가 운영 중인 여름 캠프에서 간호 업무를 지원할 정도로 아픈 아이들을 돕는 것에 관심이 매우 많은 스타 중 한 명이다.
이번 방문에 병원 측은 "아이들을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다. 당신의 방문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그리고 얼마나 아이들을 희망차게 해주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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