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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들', 개봉 3일 만에 100만 눈앞..김우빈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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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영화 '기술자들'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기술자들'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16만 8,565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2만 9,662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기술자들'은 개봉한지 3일(12월 24일 개봉) 만에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는 쾌거를 맛보게 됐다.

이와 같은 흥행에는 주연으로 활약한 김우빈의 효과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영화 '친구2'를 통해 스크린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그는 이번 작품에서 멀티 플레이어 지혁으로 활약하며 여심은 물론, 통쾌한 액션으로 남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모양새다.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영화 '공모자들'로 데뷔한 김홍선 감독의 작품이다.

trio88@osen.co.kr
<사진> '기술자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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