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측 "대상그룹 임세령과의 열애설 파악 중"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01 10: 43

배우 이정재 측이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 장녀인 임세령씨와 열애설에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정재 측 관계자는 1일 OSEN에 "현재 열애설 보도를 접하고 이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정재와 임씨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9년 필리핀으로 동반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며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며 2011년에는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서울 강남대로를 마주보고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또 다시 화제가 됐다. 또한 2012년에는 이들의 결혼설까지 제기됐다.

이처럼 여러차례의 열애설 보도에도 이정재 측은 이를 부인해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씨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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