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도 통했다..'데자-부' 5개 음원차트 1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07 07: 40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첫 번째 솔로앨범 선공개곡 '데자-부(Deja-Boo)'로  5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7일 0시 공개된 '데자-부'는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은 비롯해 지니, 올레뮤직,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등 주요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곡은 종현의 자작곡으로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신디사이저의 컴핑 연주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힙합뮤지션 자이언티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종현이 선공개곡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오는 12일 공개되는 첫 번째 솔로앨범 '베이스(BASE)'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EXID의 '위아래', 엄정화의 '포이즌' 등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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