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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 <특별한 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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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우찬 기자] 미래엔 아이세움이 <특별한 책>을 출간한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의 아동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아이들에게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인하게 하는 <특별한 책>을 출간한다고 8일 밝혔다. 

<특별한 책>은 스마트폰, TV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책을 따분하게 여기는 현상을 그리고 있다. 아이들에게 책의 심정을 헤아려보게 하여 책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하던 책이 여자아이의 선택을 받고 작은 사건으로 인해 절망에 빠지지만 다시 여자아이의 아이디어 덕분에 ‘특별한 책’이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로 하여금 자아존중감 확립의 중요성과 더불어 책의 소중함,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용기 등을 일깨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주형 미래엔 아이세움 출판영업팀장은 “<특별한 책>은 아이들이 책을 자기 자신에 이입해 존재가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며 “인생에서 겪게 되는 실패와 절망 속에서도 다시 시작하면 전보다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rainshine@osen.co.kr
<사진>미래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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