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츠마부키 사토시, 마이코와 열애 첫 공식인정.."행복해"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일본의 인기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여배우 마이코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 등은 12일 오후 "츠마부키 사토시가 영화 '밴쿠버의 아침' 무대인사에 참석해 지난해 8월 보도됐던 마이코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츠마부키 사토시는 "교제가 순조롭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했으며, "지금 행복하냐?"는 질문에도 즉각 "행복합니다"라고 답하며 마이코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 보도 이후 이에 대해 코멘트를 한 것은 이날이 처음.

앞서 마이코 역시 츠마부키 사토시와의 열애 보도 이후 첫 번째 공식 석상에서 교제를 부정하지 않았다.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는 지난 2012년 후지TV 드라마 '히가시 노 게이고 미스터리'에서 인연을 맺은 후 2년 이상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 스틸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