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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 포토]'나만 바라봐' 시범의 달인 김성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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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치, 이대선 기자] 일본 시코쿠 고치현에서 1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스프링캠프, 김성근 감독은 고치시영구장과 20분 거리인 고치동부구장을 오가며 선수들을 파악하고 직접 시범을 보이는 등 열정적으로 훈련을 이끌고 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전지훈련지로 떠난 한화는 오는 3월 3일까지 48일간 훈련이 이어진다.

김성근 감독이 부임한 한화는 지난해 마무리훈련부터 강훈련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김 감독 특유의 단내나는 훈련이 이어졌다. 그러나 김 감독의 성에 차는 정도는 아니다. 비활동기간 중 단체 훈련 금지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던 김 감독은 이번 캠프에서 최하위권 탈출을 향한 본격적인 퍼즐 맞추기에 들어간다는 심산이다. /sunday@osen.co.kr


김태균,'감독님이 해머를 왜?'





김성근 감독,'해머의 사용법'





곧이어 이어지는 덤벨의 사용법





김태균, 이제 자네가 해보게





김태균,'감독님, 저 잘하고 있습니까?'





무조건 감독님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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