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트랙 데뷔…2015 모터스포츠 시작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1.20 10: 13

포르쉐 팀의 청양해 모터스포츠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테스트가 시작됐다.
포르쉐의 2세대 르망 프로토타입에 대한 광범위한 테스트가 지난 18일 아부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Yas Marina Circuit)에서 진행됐다. 예정대로 이 테스트는 포르쉐 팀의 2015 모터스포츠 시즌 시작을 알렸다.
바이작 테스트 트랙에서 이미 공개됐던 새로운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는 4월 12일 영국 실버스톤에서 열리는 WEC 시즌 오프너 전까지 성능과 내구성에 대한 다양한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

새로운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는 2014년에 데뷔한 성공적인 모델에서 더욱 포괄적인 진화를 이루어냈다.
2리터 V4 터보차지 가솔린 엔진, 전륜을 구동시키는 전기모터, 2개의 에너지 회생 시스템으로 구성된 동력 전달 계통이 특징이다. 이 새로운 세대는 2014년 12월 15일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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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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