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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오달수 “기가 막히게 잘 맞는 호흡” 애정과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26 08: 17

배우 김명민과 오달수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명민과 오달수는 최근 진행된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표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김명민은 “채워야 하는 빈 공간이 없었다. 리허설도 필요 없었거든. ‘진짜 기가 막히게 잘 맞는 호흡이라는게 이런 거구나’ 하는 걸 많이 느꼈다”고 밝혔다.

오달수 역시 “기본적으로 배우들은 상대방의 기분을 잘 캐치한다. 이런 걸 앙상블이라고 그러지 않나. 척 보면 알지”라고 말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도 두 사람은 ‘남남케미’를 과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선명탐정2’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trio88@osen.co.kr
‘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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